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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은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문제는 마치 "무엇이 진정한 하나의 에디터일까"에 대한 이야기처럼 자주 입에 오르내립니다. 마치 이견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답은 이맥스입니다. - Effective STL에서 컨테이너들의 범위 멤버 함수를 사용하는 것은 단일 요소 멤버 함수를 사용하는 것보다 모든 면에서 좋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나는 비록 Vim을 더 좋아하지만 스캇 마이어스의 이 말을 듣고 이맥스를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미친듯이 몰려왔었던 때가 있었다. 비록 실패로 끝나고 말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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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0x 버전을 읽었는데, 얼마전에 정식판이라고 할 수 있는 C++11 버전이 발표되었다.
거의 모든 장이 아래 그림 처럼 코드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고 스캇마이어스의 짧은 설명들로 보충된다.
예제 코드들이 궁금했던 점들을 너무도 잘 긁어주기 때문에 C++11의 새로운 기능들을 빠르게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며 영어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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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제이 at 2011.11.22 01:13 신고 [edit/del]

    오오 이 책 꼭 봐야되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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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보 at 2011.12.05 15:48 신고 [edit/del]

    이 책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국내 인터넷 서점은 물론 아마존에도 없는 것 같은데요.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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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초보 at 2011.12.05 17:16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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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리커버리 at 2012.03.19 00:10 신고 [edit/del]

    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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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티브 C++ - 10점
스콧 마이어스 지음, 곽용재 옮김/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한 동안 계속 C로만 코드를 짜다가 최근 회사를 옮기면서 C++를 다시 하고 있는데 C++로 코딩하는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이 책은 2006년도에 회사에 갓 들어가서 한 번 읽었던 책인데, 최근 읽은 Effective STL이 너무 재미 있어서 5년여 만에 다시 꺼내어 읽어 본 책이다.
두번째로 읽었지만 그 당시 읽었던 것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고 정말 많은 부분을 놓치고 지나갔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세상에 스캇 마이어스처럼 C++를 재밌고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있을수도 있지만 아마 비야네 스트롭은 아닐 것이다. 비야네의 책은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지만 정말 재미없고 어렵다. -.-

책을 읽다가 문득 궁금했다. 혹시 이제 C++11 버전 에디션을 하나 내지는 않을까? 어쩌면 이미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한 번 메일을 보내서 물어봤는데, 맙소사 스캇 마이어스가 내게 답장을 해주다니.

안타깝게도 아직은 계획에 없다고 한다. 새 버전의 책은 분명히 쓸만한 가치가 있지만 C++11을 Effective하게 사용하는 법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그에 대한 충분한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뭔가 새 버전만 나오면 남에게 뒤질세라 대충 공부해서는 얼른 책 한권을 만들어 내는 요즘 세상에 참 멋진 해커가 아닌가?
아마도 스캇 마이어스가 말하는 충분한 경험이란 꼴랑 두세달 공부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안타깝긴 하지만 언젠가는 꼭 다음 에디션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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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won at 2011.08.24 16:28 신고 [edit/del]

    저도 읽을 때마다 재미나게 읽고 놓쳤던 부분을 항상 찾게 되서 읽게 되는 책이예요~ 보물같은 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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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문자 at 2013.07.01 00:51 신고 [edit/del]

    c++11버전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던 길에 소식 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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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티브 STL - 10점
Scott Meyers 지음, 곽용재 외 엮어옮김/정보문화사
STL은 정말 잘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C++로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코드가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STL을 컨테이너를 위한 용도 정도로만 사용하는데 사실 STL의 컨테이너들은 알고리즘과 함수 객체와 함께 조합될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하고 바로 이것이 STL을 사용하는 재미가 아닌가 싶다.

스캇 마이어스의 책은 모두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책이다. 몇 일동안 출근 길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즐거웠다. 스캇 마이어스가 C++를 설명하는 방식과 유머 감각은 정말 아무도 따라할 수 없을 것 같다.
Effective C++와 More Effective C++를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번역 또한 완벽한데, 스캇 마이어스가 농담하는 것까지도 우리 말로 자연스럽게 잘 표현되어 매 챕터마다 나를 큭큭 웃게 만들었다.

STL을 배우기 위해서는 우선 컨테이너, 반복자, 함수객체에 대해서 개념적으로나 문법적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에서는 그런 내용을 자세하게 다루어주지 않는다.
아직 STL을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다면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C++ Standard Library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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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구마 at 2011.08.05 07:53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다른 전공을 하다가 다시 프로그래머로 전향하게 된 사람입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주신 좋은 책들을 알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책은 무척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이쪽 전공이 아니다보니 아는 사람이 별로없어 무슨 책을 보고 어떻게 공부할지 무척이나 막막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풍성한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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